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관련영상 '생생정보통'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관련영상 '생생정보통'

 

치솟는 물가, 난방비도 예외는 아닌데요.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따뜻한 집을 유지하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생생정보통'을 통해 알게 되어 포스팅해봅니다.

 

1. 외출 시 보일러 전원 끄지 않기

보일러를 꺼놓고 외출하고 돌아와서 보일러를 켜서 집을 다시 적정온도로 올리려면 보일러가 풀가동하게 되어 가스 소비가 많아지게 됩니다. 

 

2. 보일러실 단열하기

분배기가 전용 보일러실에 있을 때는 단열이 취약하기 때문에 분배기의 파이프에 보온 처리를 해주어 열 손실을 줄여줍니다. 보일러실의 환기구도 극심하게 추운 날에는 일시적으로 막아주어서 열손실을 줄여줍니다.

 

 

 

3. 집안 단열 상태 확인하기

1시간 동안 보일러 작동을 멈춘 뒤 온도 조절기에 표시된 전후의 온도가 1시간 전보다 2도 이상 떨어지면 단열상태가 취약한 것. 이런 경우에는 실내온도 모드보다는 온돌모드와 예약모드를 사용하여 항상 적정온도가 유지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가스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실내모드의 경우 온도조절기 주변의 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웃풍에 의해 온도가 낮아지면 그 적정온도를 맞추기 위하여 가스를 많이 소비하고 방바닥만 뜨거워지게 됩니다.

 

온돌모드는 방바닥 물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단열조건이 취약한 경우에 더욱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 모드를 2~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4. 외출모드는 사용하지 말 것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해두면 보일러가 거의 작동을 하지 않는데, 외출 후 보일러를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였을 때 그 설정한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따라서 보일러 가동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5. 온수 조절하기

온수의 수압을 약하게 조절하여 가스 소비를 줄이고 같은 온도로 설정했을 때에도 수압이 느린 쪽이 세고 빠른 쪽보다 더 뜨거운 온수가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빠른 수압의 물을 가열하는데 필요한 가스 소비량과 느린 수압의 물을 가열하는데 필요한 가스 소비량이 다르고 느린 수압의 물을 훨씬 빨리 가열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문풍지와 에어캡을 이용한 단열하기

문풍지로 창문틀 사이의 바람을 막아주고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주어 단열을 합니다.

 

에어캡을 붙일 때의 주의점이 있는데 해가 드는 남향 쪽에 붙이면 태양의 복사열을 차단하여 역효과가 나므로 남향 쪽은 피하고 그늘진 곳에 붙여준다.

 

 

 

7. 생생정보통 난방비 절약 관련된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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